작년 2020년도 11월 19일은 꾸그가 여러분을 처음으로 만난 날이에요.
그 때는 꾸그에 열린 수업이 딱 4개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수백 개로 늘어나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항상 꾸그를 믿고 응원해주신 어머님 아버님 선생님과 여러 사람들, 그리고 보기만 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우리 꾸그 어린이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걸음마를 뗀 수준이지만,
아이들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다양한 것들을 배워나갈 수 있기를, 초심 잃지 않고 새로운 1년을 또 달려나가보도록 할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모두들 포근한 연말 보내시기 바라요😊
감사합니다.
그라운더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