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이면… 수업 끝나고 남는 게 뭐가 있어?”
꾸그의 수업은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여서
수업 시간는 한 번 지나가면 되돌이킬 수 없죠.
그렇지만 여기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 결과물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꾸그 수업 후 아이들이 남긴 흔적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1. 복습 활동으로 태양계 행성 놀이를 해요.
우리 후야 어린이가 이번에 들은 수업은 손준호 선생님의 “우주 속을 헤엄쳐요 : 태양계 탐험”! 장래희망까지 바뀔 만큼 아주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고 해요.
후야는 수업을 듣고 나서 엄마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집에 있는 공들을 이용해 동생과 함께 태양계 행성 놀이를 했대요. 그리고 엄마와 함께 행성들의 특징과 크기를 재인해보는 활동도 했는데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아주 잘 기억해내고는 행성 크기를 8절지 크기 도화지에 스스로 정리해냈답니다. 우리 후야,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후야의 어머니는 수업 후 아이가 선생님 놀이를 즐겨 한다는 것이 꾸그의 가장 긍정적인 효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후야가 친구들에게 배웠던 내용을 알려주고 싶다고 해서 영상까지 찍어봤대요. 되게 큰 복습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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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업을 들으며 노트 필기를 해요.
오른쪽 사진은 무엇을 찍은 사진일까요? 정답은 바로 “공룡보다 나이가 더 많은 동물이 있다?!: 동물의 탄생” 수업을 들으면서 아이가 스스로 노트 정리를 한 사진이랍니다😮
이번이 우리 어린이에게 첫 번째 공룡 수업이었던 것은 아니고, 두 번째였다고 하는데요.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줄줄이 공룡 이름을 읊어가며 수업에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하네요. 필기 내용 자세히 보니까 ‘생존, 매머드(메머드), 매소사우르스(메소사우르스), 공룡 등장’등이 써 있는 것으로 보아 중생대, 고생대를 공부한 것 같네요!
어딘가 다급해보이는 글씨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열정으로 보이지 않나요? 아주 칭찬해요.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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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턴 놀이 활동, 스스로 해낼 수 있어요.
꾸그 수업을 듣는 형아의 모습을 지켜보더니 “나도! 나도!”라며 자신도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는 동생.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수업 : 규칙을 찾아보는 패턴 놀이 수학!”은 아이가 좋아하는 초콜릿으로 수업을 진행해서인지 굉장한 호기심을 보였다고 해요.
첫 온라인 수업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에 씩씩하게 대답도 하고, 노래 속 리듬 패턴을 찾아보며 박자도 맞추고! 아주 빠르게 온라인 수업에 적응했다는데요😉 그 중 가장 좋아한 것은 바로 초콜릿 패턴 활동! 초콜릿이 물에 녹으면서 그라데이션이 만들어지는 것도 보는 즐거움이 있군요!
수업 전, “나도 잘할 수 있어!”라며 엄마에게 자신감을 보인 아이. 활동을 통해서 패턴/규칙이 무엇인지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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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만든 작품에 대해 설명해요.
온라인으로 레고를 어떻게 가르친다는 거지? 의뭉스러우셨던 분! 여기 우리 어린이가 들은 수업 소개 좀 하고 갈게요. 이 수업은 ‘이렇게까지 레고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하는 다양한 레고 제작 팁까지 얻어갈 수 있는 창의력 수업이랍니다.
우리 어린이는 6살인데 평소 유튜브나 레고 책자를 찾아보며 엄마와 함께 레고를 만들고는 했는데요, 꾸그의 “레고로 완성하는 나만의 동물 왕국” 수업은 우리 어린이에게도 색다른 세계를 선사했답니다.
손을 들어 직접 이야기도 하고, 선생님 말씀에도 척척 대답하고! 쌍방향 소통이 되는 수업이어서 그런지 집중도와 참여도가 쑥쑥 올라갔다고 해요. 특히, 지난번 수업보다도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 수업이어서인지, “선생님~선생님~” 하며 굉장히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서 엄마는 마냥 신기했다고 하세요. 😁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엄마에게 레고 작품을 보여주며 설명도 해주고, 자랑도 하고! 사진 속 레고는 뱀, 새, 기린을 표현한 것인데요. 상상력이 아주 풍부하죠? 수업이 끝나고도 한 시간을 더 레고를 가지고 놀았다는 건 안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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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림으로 나의 감정을 표현해봐요.
꾸그 수업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죠. 왼쪽 사진은 엄마가 일하는 곳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9살 어린이의 모습이랍니다.
우리 어린이가 선택한 수업은 바로 “배우 선생님과 함께 연기, 감정표현을 배워요!”. 혹여나 부끄러워하지 않을까라는 엄마의 걱정과 달리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도 잘 하고, 굉장한 집중력을 보였다고 해요!
오른쪽은 우리 어린이가 연기 수업을 통해 배운 희노애락을 표현한 그림인데요. 정말 잘 그리지 않았나요? 이전에는 희노애락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감정의 기본을 배웠다고 해요. 생활 속 간단한 문장으로 친구들에게 감정을 전달하기도 하고, 평소 어렵다고 생각했던 감정에 대해 직접 표현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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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어로 된 학습지도 척척 풀어요.
미국의 공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수업, 바로 “Solid Liquid Gas! ‘한국어+영어’로 배우는 초등 과학” ! 이 수업은 핸드북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수업 끝나고서 핸드북을 살피며 수업 내용을 복습하기가 좋답니다.
잠옷을 입고 수업에 열심히 집중하는 우리 어린이는 평소에 스토리 북 위주로 영어 리딩을 해왔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서 다양한 영어 단어를 접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열심히 종이를 자르고, 선생님 말씀에 대해 필기도 하고! 오른쪽 사진은 아이가 스스로 빈칸을 모두 채운 학습지인데요. 글씨가 정말 예쁘지 않나요? 아주 칭찬해요. 😆
*이 수업은 100% 영어 진행 버전과 영어+한국어 버전이 있어요. 수업 신청하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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