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홈스쿨링, 고민이라면?
엄마표 유아 홈스쿨링! 이제는 하나의 교육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홈스쿨링.
에듀테크의 발전과 코로나19의 악화로 인하여 홈스쿨링은 이제 익숙한 교육 방식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쉽게 받아보지 못했던 교육을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홈스쿨링 덕에
아이들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심화형 진로 교육이나, 특수 교육 등 다양한 학습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어요.
유명한 홈스쿨링 선생님의 강의는 듣기 어려울 정도로 학부모님들 사이에 홈스쿨링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아 홈스쿨링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시작해야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엄마표 유아 홈스쿨링,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은 홈스쿨링이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님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혹시 아이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어떤 교육을 받는지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아이를 학원에 보내신다면, 학원에서는 얼마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아이를 교육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계시나요?
홈스쿨링에서는 학교 수업이나 학원 수업에서 관여하긴 어려웠던 부분들도 학부모님께서 직접 확인하고 관리하실 수 있어요!
아이를 직접 가르치는 교육이기 때문에 원하는 뱡향대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진도에 맞게 조절하실 수 있어요.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아이의 성향에 맞게 최상의 수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엄마표 유아 홈스쿨링, 집에서 하는 한글 공부 꿀팁!
우리 아이 한글 떼기,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한글에 흥미를 붙이고 금방 배울 수 있을까요?
빠르면 4살부터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고, 6~7살에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고,
각자 한글을 배우는 속도가 다르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다 보면 자연스레 한글을 떼게 될 거예요!
아이가 언어가 조금 느리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렇지만, 기역, 니은 하나하나 딱딱하게 가르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놀이하듯 알려주신다면
아이는 보다 즐겁고 빠르게 한글을 뗄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즐겁게 한글 공부할 수 있는 방법! 꾸그가 알려드릴게요~!
한글과 친해지기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하거나, 책을 보면서 읽는 척을 하거나, 글씨를 궁금해하는 시기가 올 거예요!
한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이때에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흥미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맨 처음에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을 따라 그리는 것을 시작으로 해요!
아이가 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는 손의 힘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하거든요.
이응은 동그라미, 시옷은 세모, 미음은 네모 모양이니까 놀이처럼 즐기며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자음과 익숙해질 수 있어요.
선 긋기와 도형을 제대로 그리는 것부터 기초를 다져야 나중에 한글을 쓸 때도 제대로 쓸 수 있답니다.
한글 색칠 공부로 한글에 재미 붙이기
아직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낱말 자체를 하나의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인식해요.
예를 들어 ‘코끼리’라는 단어가 있다면 ‘코’, ‘끼’, ‘리’ 한 글자씩 알려주기보다는 ‘코끼리’라는 낱말을 코끼리 모양의 그림으로 그려 보여주세요.
색칠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그림을 아이가 직접 색칠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재미있는 색칠 공부를 하면서 한글과 친해지는 과정이에요.
유아 한글 공부의 핵심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에요.
이렇게 놀이를 통해 배우다 보면 한글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어요.
이제 한글 공부가 재밌다고 느낀 아이는 스스로 한글 공부를 찾게 될 거예요.
한글, 눈에 익히기
학창 시절 내내 배웠던 수학, 과학이지만 성인이 되고 계속 공부하지 않으니 다 잊어버린 건 저만 그런가요?
갑자기 수학 얘기를 꺼낸 건 계속해서 접하지 않으면 열심히 학습한 내용을 까먹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였어요.
아이가 한글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속해서 눈에 익도록 아이의 시선에 닿는 곳에서 한글을 계속 접하게 해서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가 자주 노는 곳 근처, 예를 들면 주방이나 거실, 화장실도 좋아요! 집안 곳곳 아이의 시선이 닿는 위치에 한글 포스터를 붙여주세요.
수성 사인펜이나 색연필로 직접 글자를 따라 써보기도 하고~ 아이가 물어보면 읽는 법도 알려주세요.
편하고 쉽게 한글을 접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저절로 한글을 읽고 쓸 줄 알게 될 거예요.
익숙한 이름으로 공부하기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 그리고 친한 친구들의 이름을 먼저 적은 뒤에 아이가 따라 쓰고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가 아는 익숙한 이름들을 따라 쓰면서 아이는 모르는 단어를 배우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글자를 익힐 수 있답니다.
내가 읊었던 이름은 이렇게 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한글 공부를 더욱 재밌게 느끼지 않을까요~?
이름에 들어가는 한 글자, 한 글자를 익히며 아이는 다른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면 어떻게 읽는지 응용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배우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글자끼리 붙어 있는 단어도 술술 읽을 수 있게 되겠지요~
길거리에 있는 간판 읽기, 과자나 초콜릿 등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제품에 붙어있는 글자 읽기도 좋아요.
예를 들어, ‘메X나’라는 아이스크림이 있으면 “친구 유나 이름에 ‘나’랑 똑같은 글자가 써져있다, 그치?” 이런 식으로
아이가 머릿속에서 이 글자랑 이 글자가 같은 글자라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효과적인 유아 한글 공부 방법을 찾으신다면?
집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에게 한글 공부를 시키려고 노력하지만, 맞는 방법인지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되실 수도 있어요.
여러 방법들을 시도하고는 있는데, 아이에게 맞는 교육일지 걱정을 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러 온라인 강의가 있고, 엄선된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꾸그는 어떠실까요?
꾸그는 아이들의 즐거운 경험을 최우선하고, 아이들이 공부를 통해 다양한 성장과 즐거움을 찾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로 인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최상의 교육 환경에서 뛰놀며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어요.
엄마표 한글 놀이, 혼자 가르치시기 어렵다면 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유아 한글 수업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