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선명 지음 | 김소라 그림 | 21세기북스 | 2019.01.30
엄마는 어는 날 스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이 스님이 되어 절에 들어왔을 때
주지스님이 된 엄마와 만났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다음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中
세 번째 인연이 있다면
다음 생엔 부디 고운 인연으로
다시 만났으면…
그때는 내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있는 딸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그들의 잔잔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나보세요.
엄마가 되었지만, 저도 소중합니다
꽃개미 지음 | 꽃개미 그림 | 가나출판사 | 2019.05.17
아이와 나,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나요?
완벽한 엄마가 되지 못한 나는
자책하고 아이에게 미안해야만 하는 걸까요?
“세상이 요구하는 ‘좋은 엄마’가
엄마가 되었지만, 저도 소중합니다 中
되기 위해 애쓰는 대신
나다운 방식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기로 했다. “
자투리 시간에 쓰윽 읽기 좋은 책.
육아맘이라면 울다 웃으며 공감할 이야기를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과 함께 만나보세요.
77년생 엄마 황순유
황순유 지음 | 씽크스마트 | 2018.04.25
세 아이들의 엄마 황순유는
항상 일과 육아 사이에서 모호하게 서 있습니다.
육아와 일, 모두를 다 잘 해낼 수는 없을까요?
일과 육아에 지쳐갈 때
그렇지, 공감하면서
유쾌하게 털어낼 수 있는
한 엄마의 에세이.
방송인이라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들까지 모유수유로 키워낸 이야기.
워킹맘, 전업주부 모두를 공감시킬
솔직한 이야기로 힐링하세요.
내 인생은 별 볼 일 있는 삶이에요
육문희 지음 | 이담북스 | 2019.06.20
심리상담 전공자가 전하는 자존감 회복 방법.
세 자녀를 키운 엄마가 말하는
불안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당신의 삶이 어떠하든
삶에 굴복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의 삶은 언제든 변화 가능하며,
내 인생은 별 볼 일 있는 삶이에요. 中
지금보다 더 아름답고
찬란할 수 있으므로
당당하게 가슴을 활짝 펴고 소리쳐보자.”
아이를 낳고 삶이 바뀌어 불안한 엄마들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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