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방과후 시간, 어떻게 보내야 될까요?
초등학교 방과후, 아마 많은 학부모님들의 최대 고민이실 텐데요. 학교가 끝난 후 우리 아이 교육비 부담 적은 방과후 학교에 보내야 될지. 간단한 활동을 주로 운영되는 초등 돌봄 교실에 보내야 될지. 아니면 집에서 아이를 돌보면서 뭘 해야 할지 고민하셨을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꾸그가 분석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방과후 VS 초등 돌봄 교실 VS 꾸그!
아이가 직접 참여해야 되는 만큼 아이에게 잘 맞는 것을 골라야겠죠? 어떤 수업이 아이에게 가장 잘 맞을지 꾸그와 함께 꼼꼼히 분석해 볼까요~?
초등학교 방과후,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부족할까요?
우리 아이 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 방과후 수업. 방과후 수업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또, 어느 포인트에 집중해서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할까요?
그 기준을 꾸그와 함께 꼼꼼히 파헤쳐 봅시다!
방과후 학교의 장점
초등학교 방과후, 하면 뭐가 가장 많이 떠오르시나요?
제가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부담적은 교육비인데요!
교외에서 배우면 부담 많은 과목 중 하나인 미술, 체육, 영어 수업. 그치만 학교 방과후 수업에 참가하면 그 부담감이 줄어들죠.
학교 외부에서 배웠을 때 평균 15만 원대였던 미술학원비용이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는 약 8만 원 대로 부담이 적어졌는데요.
학교 외에서 배울 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방과후 학교의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또, 방과후 교육은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기도 합니다!
학교 밖에서 아이가 다칠까 걱정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방과후 학교의 경우에는 학교 안에서 진행되다 보니, 아이가 혼자 학원에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아이가 학교 밖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마지막으로, 의견의 수용이 편리합니다.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의 경우 학교장의 재량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수인데요.
처음에는 원하는 수업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학교에서 진행되는 수요 조사 등을 통해서 원하는 수업을 학교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수요가 많으면 해당 수업이 개설될 수 있다 보니 관심을 가질수록 다양한 수업이 만들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요 조사에 응할수록 더 많은 수업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좋겠죠?
초등학교 방과후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너무나도 완벽해 보이는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그렇지만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도 단점은 존재하는데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바로 알아볼까요?
먼저, 아이의 일정과 방과후 수업의 일정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방과후 학교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는 하지만, 학원도 아이들에게 필요할 수 있는데요. 또, 초등 저학년이라면 어린 나이인 만큼 문화 센터를 다니는 아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방과후 학교의 일정은 보통 개별적인 의논을 통해서 만들어지기보다는 수요 조사를 통해 수요가 많은 요일에 결정되어서 안내되죠.
그렇다 보니 아이와의 일정이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시간대가 아이들과 맞지 않아 아이가 아무리 원하는 수업이더라도 참여를 못해 폐강이 되기도 하죠.
두 번째로는 너무 짧은 수업 시간입니다.
학교마다의 수업 시간은 모두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약 40분의 시간으로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아이의 방과후 공백을 줄이기 위해서 신청한 방과후 수업이지만, 짧은 수업 시간 때문에 방과후 공백을 줄이기에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특히 방학에 진행되는 방과후 수업일 경우에는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심심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에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보통 오전에 수업이 진행되고, 그 수업이 40분 단위로 진행이 이루어지다 보니 정작 학부모님들의 번거로움이 늘어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아이를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기 위해 학교에 같이 갔지만 잠시 머무를 곳이 애매하다거나,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기도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죠.
방과후 공백 줄여주는 초등 돌봄 교실
맞벌이 가정이라서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 될지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의 걱정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초등 돌봄 교실!
오후 1시 이전에 학교가 마치는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을 우선으로 하여 방과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인데요.
덕분에 오후 5시 이전까지 아이들이 교내에서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됩니다.
실제로 경험해 보셨던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만족하시기도 하셨는데요. 그 이유를 같이 알아볼까요?
초등 돌봄 교실의 장점
초등 돌봄 교실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를 부담 없이 맡길 곳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더라도 매번 아이를 맡기고자 하니 지인에게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고자 하니 걱정이 되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셨을 텐데요. 더욱이 최근에 이사를 오거나 하셔서 주변에 아는 지인조차 없다면 정말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학교가 일찍 끝나다 보니, 방과후 학교를 신청해도 수업을 듣기 전까지 있을 곳이 없어서 걱정하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초등 돌봄 교실은 이런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줄여드릴 수 있는데요.
아이가 학교가 끝나는 1시부터 보통 학원에 가거나 학부모님들이 돌아오실 오후 5시까지 아이들은 별도의 교실에서 머무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초등 돌봄 교실 강사가 되기 위해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신 선생님이 한 학급 정도의 아이들을 돌봐주시니 교내에서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많은 심사를 거쳐서 아이들이 돌봄 교실에 갔는데 아이들이 심심하면 안 되겠죠?
그렇다 보니 돌봄 교실 선생님들께서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주시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퍼즐 맞추기는 물론이고, 요즘 인기가 좋은 아이링고 수업도 준비하는 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돌봄 교실에 있다가 신청한 방과후 수업을 들으러도 갈 수 있으니 방과후 학교와 함께해도 좋겠죠?
덕분에 학부모님들은 아이이 즐겁고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생기니 마음을 놓을 수 있습니다.
초등 돌봄 교실의 단점
초등 돌봄 교실이 많은 장점이 있는 것 같지만 단점들도 있는데요.
먼저, 초등 돌봄 교실은 오후 5시까지만 운영이 됩니다.
그렇다 보니 오후 5시 이후에는 아이를 보육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 아이를 보내거나 아무도 없는 집에 아이가 돌아와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죠.
만약 다행히 학부모님께서 집에 계셨더라고 하더라도, 집에 와서 아이가 시간을 허비할까 걱정하는 마음도 있으실 겁니다.
돌봄 교실이 끝난 오후 5시부터는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 할지, 집에 돌아와서는 어떻게 보내야 될지 걱정되실 텐데요.
아이의 보육 걱정을 줄이기 위해 돌봄 교실에 보냈지만, 그 고민을 완전히 해결하는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초등 돌봄 교실은 보통 추첨제로 운영됩니다.
그렇다 보니 신청서를 낸다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서류가 필요한 것은 물론, 신청을 했다 하더라도 선정되지 못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인 1-2학년들을 우선으로 두다 보니 3학년이 지나고 고학년이 될수록 아이를 어떻게 보육해야 될지 고민해야 됩니다.
돌봄 교실의 인원이 많지 않다 보니, 학부모님들의 걱정은 더 늘어나게 되죠.
마지막으로, 초등 돌봄 교실에서 외출하고 나면 다시 돌아갈 곳이 없어집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초등 돌봄 교실은 조금은 특이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가 학원을 가거나 다른 보호자가 찾아와서 데리고 가는 시간은 오후 3시 이후인 학교가 대부분인 것은 물론, 중간 시간에 학원을 갔다가 아이가 돌아오게 되어도 돌봄 교실에 다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정책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생겨났다고 하는 점은 이해가 되지만, 아이가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는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어려운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2025년부터는 단계적으로 돌봄 교실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 예정인 오전 늘봄 교실을 시행하고,
만일 더 늦게 퇴근하여 아이를 찾아가기 어려운 보호자들을 위해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오후 늘봄 교실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위의 정책 외의 아이의 외출 허용 여부와 다양한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더 많은 아이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한 초등 돌봄 교실이 되지 않을까요~?
▶ 참조 기사 : 연합뉴스 기사
초등학교 방과후,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꾸그는 어때요?
초등학교 방과후에 대한 모든 고민들!
지금까지 언급된 단점을 모두 살펴보니 정말 많은 고민이 되실 것 같은데요. 제한적인 수업 스케줄과 애매한 수업 시간, 그리고 아이들의 발달에 중요한 활동 고민까지!
다양한 단점들을 보완할 해법! 바로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꾸그인데요~ 그렇다면 꾸그가 어떻게 이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을까요?
자유로운 수업 스케줄
꾸그는 줌으로 양방향 소통을 하며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입니다. 그렇다 보니 선생님과의 스케줄만 맞는다면, 어려움 없이 스케줄을 신청할 수 있어요!
꾸그 홈페이지에서 수업 들을 훑어보고 듣고 싶은 수업의 시간을 확인해서 신청만 하면 되니, 아이의 일정에 맞춰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꾸그를 가기 위해 준비할 걱정이 감소합니다.
방학 동안 40분 수업하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준비했던 시간들…
꾸그는 집에서 줌을 활용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렇다 보니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 번거로움도 줄어들고, 준비를 위해 잔소리했던 시간들도 사라지죠! 게다가 추운 겨울, 우리 아이 어디서 기다려야 할지 고민했던 시간들도 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꾸그는 다양한 연령대의 수업을 준비해두었는데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든 아이들을 위해서 수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에게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쉬워서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나이대 별로 아이가 관심을 가질만한 수업이 마련되어 있고, 레고로 하는 수업, 영어로 하는 종이접기, 방과후 스크래치 코딩 수업 등 다양한 과목들이 마련되어 있죠.
그렇다 보니, 아이가 듣고 싶은 과목을 듣고 싶은 시간대에 들을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
완전 일석삼조 아닐까요~?
잠깐, 근데 아이한테 잘 맞을지 아직 헷갈리신다고요?
꾸그에는 다양한 원데이 수업이 있어 한 차시 동안 수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데요.
첫 가입 시에는 첫 수업이 0원이니 직접 체험해 보고 구독 및 다회차 수업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