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비문학 문해력, 고학년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초등 비문학 문해력, 많은 학부모님들이 요새 아이들의 문해력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데요,
그중에서도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문해력 향상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고학년 문해력은 저학년의 기초 문해력과는 다르게, 많은 양의 훈련을 통해 다져집니다.
생활 속의 습관과 재미로 다져진 기초 문해력, 이젠 고강도의 훈련으로 탄탄하게 다져야겠죠?
우리의 두뇌는 근육과도 같습니다.
아무리 기초를 탄탄하게 해놔도 꾸준하게 연습해주지 않으면 금새 말랑말랑해지죠.
우리 아이 탄탄한 문해력 근육, 꾸그와 함께 키울 준비 되셨나요?
초등 비문학 문해력, 왜 중요한가요?
초등 비문학 문해력, 근육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선 왜 비문학이 필요할까요?
국어에서 주로 다루는 시, 소설, 희곡, 수필 외의 글을 비문학이라고 부르는데요,
문학 작품들이 감수성을 키우고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
비문학은 조금 더 우리 일상에서 가까운 소재와 글쓰기 방법으로 독해력을 올리는 데에 더 적합합니다.
아이가 나중에 쓰게 될 자기소개서도, 읽게 될 칼럼도, 혹은 직접 써 내려가는 글 모두 다 비문학의 일종이 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비문학은 아이의 일상생활과 함께 붙어 독해력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비문학과 문해력의 관계성
비문학과 문해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왜 문해력을 높이려면 비문학에 집중해야 하는 걸까요?
우선, 비문학은 위에서도 언급 드렸듯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직접 접하는 글이기 때문에
이러한 글들과 가까이하고 독해력을 높이는 것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문학을 읽다 보면, ‘글의 흐름’에 대한 파악이 가능합니다.
기승전결을 포함하여 글이 어떤 형식으로 흘러가게 되는지,
뒤 내용엔 어떤 내용이 나올지 유추가 가능해지고 문맥에 어울리는 단어를 고르는 등
글을 쓰는 데의 흐름을 아이가 잡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문해력 테스트는 비문학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기도 합니다.
비문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비문학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를 위해 비문학 문제집을 푸는 방식을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문제집을 풀어서는 쉽게 문해력 향상을 시키기가 어려운데요,
비문학 독해에도 문해력을 위한 Tip이 있습니다!
첫 번째, 접속 부사에 집중하기!
그러나, 그런데, 하지만과 같은 접속 부사에 집중을 한 번 해보세요.
주로 중요한 문장이나 글의 흐름이 접속 부사를 통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접속 부사에 동그라미 표시를 하면서 비문학을 읽어보는 것도 흐름을 파악하는 데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 문제 먼저 보기!
문제들은 주로 글의 핵심 부분에 대해서 묻기 때문에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할지, 문제를 먼저 보고 글을 읽으면 시간도 단축되고,
글의 흐름 상 중요한 부분을 캐치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세 번째, 오답노트 만들기!
흔한 방법이지만 오답노트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를 다 풀고 채점한 뒤에 문제에 해당하는 부분을 표시해 주세요.
답의 근거가 되는 문장을 하나하나 찾다 보면 어느 순간 문제에 대한 답이 어느 곳에 나올지
흐름 파악이 훨씬 쉬워진답니다.
비문학과 문해력 동시에 꾸그에서 키워보세요.
비문학과 문해력, 근육을 키우듯 매일 꾸준히 길러야 하는 공부 습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매일매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보통 장기적인 성과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걸 왜 해야 돼”, “오늘만 안 하면 안 돼?”와 같은 투정이 늘기 쉽죠.
그래서 아이가 정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꾸그에서는 아이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초등 비문학 문해력, 꾸그와 함께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