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학습법, 최윤정 선생님이랑 초등 문해력 키우기!

하브루타 학습법, 들어보셨나요?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공부한 것에 대해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
시사 상식 사전

하브루타 학습법! 여기서 하브루타는 히브리어인 ‘하베르(친구)’에서 유래된 말로

서로 짝을 이뤄 질문을 주고받으며 함께 토론하는 공부법이에요!

개념만 들었을 때는 그리 어려운 개념은 아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정해진 답이 있는 흔한 한국 교육과는 다르기 때문에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브루타 학습법, 어떻게 하는 건가요?

하브루타 학습법은 보통 책을 읽거나 주제를 정하는 것에서 시작돼요!

책을 읽은 뒤에는 본인이 그 과정에서 얻은 것들을 짝에게 설명하고 알려주어요.

이 과정에서 본인이 뭘 명확하게 알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지,

또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지 등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요.

그다음은 말로 설명했던 내용들을 글로 풀어 쓰는 거예요!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했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써야 해요.

마지막으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하고 작성한 질문들을 공유합니다!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상대방이 한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을 가지면서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하브루타 학습법, 아이에게 왜 필요할까요?

하브루타 교육은 둘 이상이 함께 진행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사회성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본인이 책을 읽으면서 집중하고, 이해한 내용에 관해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 이해력, 그리고 암기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독서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를 할 때도 학습 효과가 매우 뛰어나겠지요!

그리고 본인의 생각을 말하고, 상대방과 토론하면서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도 자연스레 늘어요.

질문과 답변을 하며 표현력과 상상력도 키울 수 있고요!

초등 문해력, 걱정된다면 하브루타 토론으로 해결!

최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교과서를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문해력 수준이 낮은 학생이

무려 전체 학생의 32.9%나 된다고 해요!

이에 전문가들은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꾸준한 독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데요.

TV와 유튜브, 틱톡에 빠진 우리 아이들…

무작정 책을 읽히기엔 아이가 싫증을 내고, 독서에 아예 흥미를 잃을까 봐 걱정도 되실 거예요.

그런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께 하브루타 토론을 추천해 드려요!

방법을 잘 모르시겠다면 아이에게 하브루타 교육을 통한 독후감 수업을 듣게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학교 숙제로 독후감을 써가야 하는데, 아이가 책 읽는 것도, 독후감 쓰는 것도 재미없어하진 않나요?

독후감 쓰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제대로 쓰는 방법을 알고 나면, 그 뒤엔 아이가 재미를 찾을 거예요.

줄거리만 줄줄 나열하는 게 아니라

자기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독후감 쓰기 수업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드릴게요 🙂

하브루타 수업 추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스피치 교육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해요!

꾸그 평점 4.7점/5점 만점! 후기 50여 건!

저희의 자랑스러운 스피치 교육 전문가 최윤정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피치 교육 전문가 최윤정입니다.

저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약 10년간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습니다.

8시 뉴스, 모닝와이드 등 뉴스에서 생방송으로 날씨를 전해왔고요.

방송을 하면서, 음악회, 세미나, 포럼 등 정부와 기업의 많은 행사를 진행하는 경험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스피치 현장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함께 나누고 싶어

2016년에는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을 개설해 스피치 교육에 힘쓰고 있는데요.

소통, 프레젠테이션, 면접, 보이스 코칭, 미디어 트레이닝 등 강연을 하며,

스피치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입 면접이 쉬워지는 스피치 공식>이란 책을 출간했는데요.

이렇게 저는 스피치 공식을 직접 만들어 가르쳐 주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발표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피치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학생들의 말을 들을 때

가장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스피치는 혼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자신이 아는 지식을 설명하면서, 소통과 협업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스피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죠.

방법을 알면 스피치가 더 이상 두렵고 떨리지 않을 거예요.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스피치 수업 !! 함께 배울 준비됐나요?”

선생님의 자신감 뿜뿜한 소개글을 읽으니 믿음이 가고,

우리 아이의 하브루타 교육을 맡겨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선생님 이력 사항

현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 대표
전 SBS 기상캐스터
매일 경제 스피치 칼럼 연재
저서 <내일은 맑음> <대입 면접이 쉬워지는 스피치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