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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교육 뉴스 (학교폭력 대입 반영,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전 생애 진로교육)_230504

5월 교육 뉴스 지금 확인해 보세요!

가정의 달 맞이 학부모님들을 위한 최신 5월 교육 뉴스 들을 총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2023년 5월 교육 뉴스 요약 ✅

1) 학교 폭력 대입 반영 의무화

2)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3)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 진로 교육 강화


1. 학교 폭력 대입 반영 의무화

1) 학교 폭력 근절 종합 대책

지난달 4월 12일 ‘학교폭력 근절 종합 대책’이 발표되었는데요.

주요 내용은 학교 폭력 가해 학생은 생기부에 남은 학교폭력 조치 기록이 졸업 이후에도 최대 4년간 보존된다는 것이었는데요.

가해 학생 엄벌 원칙과 관련해 학생부 기록 조치 사항을 대입에서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에도 의무적으로 반영된다는 점이 큰 변화점이었습니다.

또한, ‘강제 전학; 조치 기록은 졸업 이후 4년간 기록이 보존되며, 그 기간 동안 삭제가 불가능하도록 변경되었고, ‘출석정지’, ‘학교 교체’ 등의 조치는 조치 기록을 삭제하려면 반드시 피해 학생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등의 강화된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2) 학교 폭력 대입 반영 의무화, 그럼 언제부터?!

4월 26일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는데요.

현 고2 학생들이 적용 대상이 될 대입 전형의 시행계획입니다.

2025 대입에서는 학교폭력 조치 사항 반영을 대학 자율에 맡기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학생부 종합 전형’은 112곳, ‘학생부 교과 전형’은 27곳이 학교 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하기로 했으며, 8개 대학은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있다면 ‘학교장 추천 전형’에 아예 지원할 수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수능 중심의 ‘정시 전형’에도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하는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 21곳으로 지난해 보다 대폭 많아졌습니다.

3) 2026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의무화

2년 후인 2026학년도 대입전형, 즉 현재 고1 학생들의 대입 전형부터 학교 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하는 것이 의무화되었답니다.

구체적인 반영 방법은 대학별로 결정해 사전 예고될 예정입니다.

또한, 2023년 8월 경 발표되는 ‘2026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내용이 반영되어, 구체적인 사항들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2.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진행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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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 진로 교육 강화

교육부가 5월 1일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통해 향후 5년간 진로교육 비전과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면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의 진로 교육을 강화하여, ‘전 생애 진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어떤 진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인지 함께 알아보아요.

1) 초등학교부터 진로 탐색 기회를 폭 넓게 제공 예정

2) 중,고등학교 진로 교육 내실화 계획

3) 대학생 진로 발달 수준에 따른 진로 교육 지원 예정.

4) 성인의 진로 확립/전환 지원 강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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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교육 뉴스, 어떠셨나요?!

5월 가정의 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교육 뉴스 3가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저희가 준비한 5월 교육 뉴스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각각의 뉴스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주세요!

다음에도 알찬 교육 이슈 들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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